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영국 Windscale 원자로의 화재사고
해설
원자력을 평화적으로 이용하기 시작한 이후 최초의 원자력사고는 지난 1957년 10월 7일 영국의 윈드스케일(Windscale) 원자로 에서 발생한 화재사고다. 이 사고는 연료 재처리 공장의 1번 원자로 에 화재가 발생한 사고였다. 화재로 인한 방사능 연기는 영국의 상당부분과 일부 유럽으로 퍼졌다. Windscale 원자로 는 영국의 폭탄 개발계획에 따라 우라늄재처리 하여 플루토늄 을 만드는 원자로 로 공냉식과 흑연 으로 제어하는 방식이다. 열중성자흑연 에 의해 감속되고 흑연 격자 내에 에너지가 저장된다. 1957년 10월 7일 밤 연료로 탄소를 가열냉각하기 시작하였는데 다음 날 조작자들은 저장된 에너지가 다 방출되기 전에 흑연 이 식는다고 잘못 생각하고 재가열을 하였다. 연료의 고열로 재가열을 중단시켰으나 흑연 의 온도는 점점 올라가 10월 9일 밤 4차례에 걸쳐 냉각을 시도하였으나 온도는 계속 올라갔다. 10월 10일 아침 방사능 이 누출되었고 오후에는 현장에 있는 검출기에서 심각할 정도로 감지되었다. 발갛게 달아오른 연료에서 불꽃이 일어나 탄소로 소화를 시도하였으나 실패하고 10월 11일 물을 부어 냉각시키기로 하였다. 이 방법은 성공하여 12일 오후 냉각을 끝냈다. 산화된 연료에서 발생한 붕괴 산물과 비쓰므쓰(Bi)의 중성자 조사로 만들어진 폴로니움(Po-210)이 수증기와 함께 120m의 굴뚝으로 솟았다. 방사능 누출은 탄소를 분사하였을 때와 물을 분사하였을 때 가장 많이 나왔다. 이 원자로흑연 감속 공기냉각식 이었으므로 비교적 낮은 온도에서 운전되고 있었다. 운전이 계속됨에 따라 원자핵고속중성자 와의 지속적인 충돌로 Wigner energy가 쌓이게 되자 1957년 10월 10일 이 위그너 에너지를 해방시키는 작업을 하게 되었는데 그때의 작업방법이 부적절하였기 때문에 원자로 온도가 급격히 상승하여 제어불능의 상태에 빠지게 되었다. 이 사고로 연료가 파손되어 다량의 방사성물질 이 새어 나왔는데 그중 Iodine-131은 25,000 Curie, Cesium-137은 600 Curie가 방출된 것으로 추산되어 주변 200 평방 마일 지역에서는 우유의 출하가 금지되었다. 그때 원자로 근무자 14명이 3 rem이상 피폭 되었지만 다행히 인근주민에게의 피폭 량은 거의 없었던 것으로 나타났다. 그 당시의 원자로 를 현재의 기술 기준으로 비추어 보면 안전대책이 매우 빈약했기 때문인데, 만일 오늘날 그와 같은 사고가 발생했더라면 그렇게 많은 양의 방사능 방출이 있을 것으로는 보지 않는다.
해설출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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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   액트㈜ ` `http://www.kaeri.re.kr/act/energy-1.htm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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